2008. 8. 20. 18:34


⊙ 일시 : 2007년 7월 18일 수요일 저녁 7시(날씨 맑음)
⊙ 장소 : 춘천 의암야구장
⊙ 행사 : 이벤트 경기(올드스타 VS 연예인), 홈런레이스, 올드스타 팬 사인회
⊙ 출전 : 남부 20명, 북부 20명
⊙ 결과 : 남부 3 - 3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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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린 춘천 의암야구장의 외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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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인 첫 회 퓨처스 올스타전을 앞둔 춘천 의암야구장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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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와 남부로 나누어 선발 된 초대 퓨처스 올스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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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북부리그 퓨처스 올스타 선수들(사진 왼쪽부터 최승준, 강승훈, 황재균, 이두환, 박진원, 박윤, 최주환, 조평호, 오윤, 윤동건, 양의지, 이학준, 안치용, 조재호, 문용민, 김형철, 박석민, 이대환, 이현승,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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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남부리그 퓨처스 올스타 선수들(사진 왼쪽부터 정범모, 유용목, 김정수, 박정규, 허준혁, 김문호, 김유신, 박종윤, 서성종, 최형우, 류재원, 최훈락, 차우찬, 김혁민, 채태인, 전현태, 연경흠, 이여상, 이석만, 곽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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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인 첫 퓨처스 올스타전 심판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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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경기로 치러진 이날 경기. 2군 선수들에게 야간 경기는 꿈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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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경기 중간에 벌어진 홈런레이스에는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 장종훈 한화 이글스 코치가 번외로 참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홈런 레이스 결승에는 예선에서 공동 3개를 기록한 채태인(삼성 라이온즈)과 조평호(현대 유니콘스)가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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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든데스 방식으로 치러 사진에 보이는 조평호 선수가 먼저 홈런을 만들며 우승과 함께 상금 50만원을 획득했다.


          홈런 레이스에서 아깝게 상금 50만원을 놓친 채태인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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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초 윤동건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사진)을 뽑는 등 3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활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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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퓨처스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다. 상금은 100만원.



 경기는 초반 3점을 먼저 획득한 남부와 중반이후 3점을 만회한 북부가 사이좋게 3-3 무승부로 초대 퓨처스 올스타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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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1군을 누빌 퓨처스 올스타 40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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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바람대로 미래 한국 프로야구를 반짝반짝 빛내거라~~~



Posted by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