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 02:53
[ 홈 개막전 이모저모 ]
● 식전 행사 (1)
: 전자 현악 트리오 '일렉로즈' 공연
: K-TIGERS 태권도 시범단 공연
: 초대가수 태진아 미니 콘서트(?), 왼쪽은 이날 행사 사회를 맡은 배동성
● 식전 행사 (2)
: 선수입장(모기업이 자동차 회사 아니랄까봐 10대의 자동차에 나눠서 입장 )
: 선수소개(흥겨운 우리의 호세 리마)
: 시구 - 박광태 광주시장
: 애국가 - 광주 학강초등학교 야구부원(웃겼지만, 워~워~ 하는 소몰이 창법 애국가보다 훨씬 신선하고 나쁘지 않았던..)
: 축하 풍선 띄우기
● 경기 속으로
◎ 이날 경기에 선발 출장하는 선수 명단 교환
◎ 3루쪽 관중석이 발디딜 틈 없는 모습이라면 더 볼 것도 없이 매진. 공식적으로 13,400명. 일부에서 지난 2006년 4월 29일 이후 첫 매진 사례라고 발표되었으나, 엄밀히 하면 홈 개막전으로 열렸던 2003년 4월 5일 이후 첫 매진 사례다. 왜냐하면 2006년 매진은 당시 네이밍 데이 이벤트 일환으로 협찬사였던 폭스존 측에서 무료로 배포한 13,000장을 통해 입장했기 때문이다.
◎ 이날 경기 최종 스코어
◎ 승리를 거둔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패한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은 관중들에게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