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5. 01:47

 2008년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 마감일이었던 6월 5일, 드디어 7명의 주인공들이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마르지 않는 샘물'로 평가받는 연고지 유망주들을 항상 배출해왔던 기아 타이거즈는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장고의 고민을 한 끝에 군산상고 우완 사이드암 투수 전태현을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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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현의 1차 지명 확정을 알린 기아 타이거즈 홈페이지 화면.  (출처 = 기아 타이거즈 홈페이지)


★ 지난 2월 6일 군산상고 운동장에서 열렸던 제2회 군산시장배 우수고교초청 대회에서의 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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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전이었던 광주일고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공을 던지고 있는 전태현의 모습. (사진 = 공짜)

                     
◎ 광주일고 윤여운을 상대로 공을 던지고 있는 전태현. 결과는 볼넷.   (촬영 = 공짜)


Posted by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