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2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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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 퓨처스 올스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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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도 성황리에 치러진 '08 퓨처스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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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춘천 의암야구장에서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렸다. 지난해 평일임에도 예상밖의 많은 관중들의 2군 선수들의 모습을 보기위해 찾아와 그 열기에 놀랐는데, 올해는 간간이 비가 오는 궃은 날씨임에도 작년보다 더 많은 관중들이 야구장을 찾아와 주셨다. 어서빨리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야구팬들도 가까이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


 ● 경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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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경기 시작 전 라인업을 교환하고 있는 북부의 계형철 감독(왼쪽, 와이번스)과 남부의 정영기 감독(오른쪽, 자이언츠).
② 이렇게 교환 된 라인업이 전광판에 옮겨지고...
③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양 팀의 승부는 마운드의 난조와 수비진의 실수가 겹친 북부리그의 대량 실점으로 2회에 10점차 이상으로 벌어지며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④ 2년 연속 퓨처스 올스타전을 개최한 야간의 춘천 의암야구장(I).
⑤ 2년 연속 퓨처스 올스타전을 개최한 야간의 춘천 의암야구장(I).
⑥ 경기가 끝나고 마운드를 중심으로 함께 40명의 제2기 퓨처스 올스타.

           ◎ 남부 리그가 승리에 필요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08 퓨처스 올스타전이 종료되는 장면.


 ● 홈런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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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모두 6명이 참가한 홈런 레이스. 미리 경기 시작전에 예선전이 열렸는데 보이는 것처럼 지난해 우승자 조평호(히어로즈)와 모상기(라이온즈)가 최종 결승에 올라갔다.
② 왼쪽 담장 뒤에 서 있는 관중들. 그 이유는?
③ 오른쪽 담장 뒤에도 서 있는 관중들. 바로 5회말이 끝나고 진행된 홈런 레이스 공을 차지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날 홈런레이스에 진출한 2명은 모두 우타자였기 때문에 오른쪽 관중들은 예측에 있어서는 실패. 한편, 사진에 보는 것처럼 관중들이 서 있고 앉아 있고 누워 있는 모습은 춘천 의암 야구장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광경이다.
④ 본론으로 돌아와 홈런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는 장면. 우승은 사진 맨 오른쪽에서 경쟁자 조평호의 타격 모습을 서서 바라보고 있는 모상기의 차지. 먼저치기에서 이겼다. 상금은 50만원.


 ● 시상식과 그 상을 받게 만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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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작 전 이날 올스타전에 참가한 전 선수단이 함께 모여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 이날만 특별한 날이라 해서 반짝 관심에 그치지 말고, 평상시에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는 2군리그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40명의 퓨처스 올스타들은 저 카메라가 앞으로도 계속 주목할 수 있는 선수로 무럭무럭 성장하라~~~!!!!!





 
Posted by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