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2008 시즌
[080910, 타이거즈 vs 와이번스] 김종국의 끝내기 홈런을 보다
공짜
2008. 9. 11. 02:30
세상에.....
5-5 동점이던 11회말 1사 2루에서 김종국의 끝내기 2점 홈런. 끝내기 안타도 아니고 끝내기 홈런. 와우~!!
이렇게 놀라는 이유는?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이자 올 시즌 개인 1호 홈런이었기 때문.
개인 통산 1300번째 출장(프로 통산 33번째) 경기에서 일궈낸 놀라운 기록이었다.
● 끝내기 홈런이 있기까지.... '김종국과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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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판님 공 좀 주세요" 김종모 수석 코치가 나광남 구심에게 다가가 뭔가를 이야기 하고 있다. 내용인즉 박진영의 데뷔 첫 안타공을 수거해 가기 위한 목적. 그리고 결과는 성공. 참고로 타이거즈는 지난번 최용규의 첫 안타공도 받아낸 역사가 있다.
3) 이렇게 획득한 공은 후배인 양현종의 손을 거쳐 당사자에게로 전달되었다. 한편, 박진영은 안타와 동시에 대주자 김종국으로 교체가 되었는데 이미 박진영 타석전부터 불펜쪽에서 내야수들이 열심히 몸을 풀고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안타와 관계없이 이날 박진영의 임무는 2타석 출장으로 추측.
한편...... 지난 6월 야구판을 뜨겁게 달궜던 윤길현(와이번스)이 그 날 이후 처음으로 타이거즈와 만났다.
● "주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