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야구 성균관대 vs 동국대 (10.13. 土, 무등, 광주 전국체전 4강전) 공짜 2007. 10. 14. 00:27 '경기 대표 : 성균관대학교' 대 '서울 대표 : 동국대학교' [모창민(3루수)] : 4타수 무안타(유땅-우뜬-삼진-삼진) 이전다음 0123 ◎ 모창민의 타격 자세 연속 동작.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첫번째 타석 유격수 앞 땅볼을 칠 때의 모습. 상대 투수는 우완 오현민. 2S에서 3구째 친 공. ◎ 3회말 2사 만루에서 나온 두번째 타석에서 우측 뜬공을 치는 모습. 상대 투수는 우완 오현민. 1S 1B에서 3구째 친 공. ◎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세번째 타석에서 삼진 당하는 모습. 상대 투수는 우완 사이드암 전진호. 2S 3B에서 7구에 삼진. ◎ 8회말 1사 2루에서 나온 네번째 타석에서 삼진 당하는 모습. 상대 투수는 우완 사이드암 전진호. 2S 2B에서 6구에 삼진. 이전다음 0123 ◎ 수비 준비 자세 연속 동작. 위쪽에 보이는 선수는 유격수 최병윤(2학년, 천안북일고 졸). [이희근(포수)]: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2직-볼넷-유땅-3실책) 이전다음 012 ◎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온 첫번째 타석에서 2루 직선타로 아웃 되는 모습. 상대 투수는 우완 오현민. 2S 2B에서 5구째 친 공 ◎ 3회말 2사 주자 만루에서 나온 두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나가는 모습. 상대 투수는 우완 오현민. 2S 3B에서 6구째 공. 한편, 이 볼넷은 팀의 첫번째 점수로 연결되었다. ◎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온 세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 되는 모습. 상대 투수는 우완 사이드암 전진호. 초구를 친 공.◎ 8회말 네번째 타석에서는 1사 후 나와서 3루수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진출. ◎ 9회초 2사 1루에서 동국대학교 1루 주자 임종웅의 2루 도루를 저지하는 모습. 이로 인해 전국 체전 3경기 연속 도루 저지 성공. [이영욱(중견수)] : 4타석 3타수 무안타(좌뜬-볼넷-삼진-2땅), 1실책 ◎ 4회초 선두 타자로 나온 두번째 타석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나가는 모습. 상대 투수는 우완 언더 허유강 ◎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온 세번째 타석에서 삼진을 당하는 장면. 상대 투수는 우완 황재규. 2S에서 3구 헛스윙 삼진. 공 3개 모두 헛스윙 삼진 아웃.◎ 7회말 2대2 동점 상황, 1사 2루에서 중견수 수비 도중 성대 9번 최병윤의 굴러온 중전 안타를 포구에서 실수하면서 2루 주자의 홈 득점 허용. 당초 성대 2루 주자(김다원)는 석수철 3루 베이스 코치의 만류로 3루에 머물 생각이었으나, 중격수 이영욱의 실수가 나오면서 홈 득점에 성공. =========================== ( 경기 속으로 ) ============================ ◎ 이날 첫 경기였던 관계로 역시나 진행된 '국기에 대한 경례' ◎ 국기와 함께 볼 수 있는 이날 서울 대표(동국대)와 경기 대표(성균관대)의 선발 출전 선수 명단 ◎ 이날 경기 성균관대학교의 선발 투수 허유강(우완 언더, 3학년, 경기고 졸). 3.1이닝 13타자 50개 투구 1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 이전다음 012 ◎ 성균관대학교의 3번째 투수 황재규(우완, 3학년, 청원고 졸)의 연속 투구 모습. 5.1이닝 20타자 72개 투구 3피안타(1피홈런 포함) 2볼넷 4탈삼진 1실점 이전다음 0123 ◎ 동국대학교 선발 투수 오현민(우완, 2학년, 선린인터넷고 졸)의 연속 투구 모습. 4.0이닝 18타자 70개 투구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 이전다음 0123 ◎ 동국대학교 2번째 투수 전진호(우완 사이드암, 1학년, 장충고 졸)의 연속 투구 모습. 5.0이닝 20타자 67개 투구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무자책) [동국대 투수 오현민, 모자 줍기에 바쁜 하루] "모자가 너무 커요~!" 이런 하소연을 할 만한 선수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동국대학교 투수 오현민(우완투수, 2학년, 선린인터넷고 졸)으로 그는 13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벌어진 성균관대학교와의 전국체전 4강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무려 2번이나 투구 후 모자가 벗겨지는 흔치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야구 경기중에 모자가 벗겨지는 일은 흔한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누구와의 신체 접촉도 없는 투수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것도 한 번 벗겨져도 흔한 광경이 아닌데 두번씩이나 벗겨졌으니... ◎ 모자가 벗겨지는 첫번째 장면 ◎ 모자가 벗겨지는 두번째 장면 이렇게 두 번이나 모자가 벗겨진 이유는 그의 독특한 투구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오현민의 투구 자세를 자세히 보면 공을 놓는 순간 상체 특히 머리를 극단적으로 앞으로 내미는 것을 볼 수 있다. 거의 땅바닥을 향해 인사를 한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 때 공을 던지면서 모아진 힘이 자연스럽게 모자쪽으로 쏠리다 보니 벗겨지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앞으로 동국대학교의 경기 특히 오현민 선수가 등판했을 때에는 경기중에 몇 번이나 모자가 벗겨지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도 좋겠다. ◎ 동국 대학교 투수 오현민의 역동적인 투구 모습. --------------------- ◎ 이날 경기에서는 뜻하지 않은 불상사가 발생했다. 8회말 1사후 동국대학교 1루수 유명환 선수가 3루수가 던진 공을 잡기위해 서 있던 도중 달려오던 주자(이희근)와 부딪혀 (전해들은 바에 따르면)글러브를 끼고 있던 손목이 젖혀지는 큰 부상을 당한 것이다. 부딪힌 상황은 3루수(김정혁)가 던진 공이 왼쪽으로 치우친 송구가 되면서 이 공을 잡아내기 위해 1루수가 글러브를 뻗었는데 마침 달려오는 주자와 충돌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유명환 선수는 곧바로 경기장 밖으로 나갔고 대신 지명 타자 홍석무 선수가 1루 대수비로 들어왔다. ◎ 2-3으로 뒤진 동국대학교의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선두 타자로 나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극적인 동점 1점 홀런을 치고 3루 작전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6번 타자 김지수(유격수, 3학년, 중앙고 졸) ◎ 홈에 들어와서는 동료들의 집단 폭행(?)이 기다리고 있었다. 앞선 두번째 타석에서도 역전을 만든 1타점 좌측 희생 뜬공을 쳐냈던 김지수는 이날 4타석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 8회까지 3-2로 앞서며 성대의 승리가 유력시 되었지만, 동대의 9회초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일단 경기는 3-3 동점으로 막을 내렸다. [또 다른 승부의 현장 '추첨']● 추첨이란? 9회까지 양팀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을 때, 연장이나 재경기가 아닌 추첨으로 승자를 결정하는 전국 체전의 경기 룰이다. 이는 체전 기간은 정해져 있고 야구도 그 기간안에 모든 일정을 끝내야 하기 때문에 하게 되는 고육지책이다. 심지어 우천으로 경기를 하지 못했을때에도 연기가 되는것이 아니고 추첨으로 승패가 가려지게 된다.● 추첨 방식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양 팀에서 모두 9명의 선수가 나와 (정확하지 않아..) 예를들어 봉투에 담겨진 'O(승)'와' 'X(패)'가 담겨진 종이를 뽑은 다음 'O'가 더 많은 팀이 승리로 결정되는 방식이다. ◎ 양팀에서 9명의 선수들이 나와 추첨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 추첨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양 팀 선수들이 각각의 종이를 뽑은 다음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뽑기는 다 끝났고, 가운데 관계자석을 향해서 양 팀의 선수들 뿐만 아니라 관중들까지도 그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 ◎ 결과가 나오자 추첨에 참여했던 양팀 코치들의 대조적인 모습.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환호를 하고 있는 석수철 성균관대 코치(흰색 유니폼)와 고개를 숙이며 "정말 맞아요?"라고 말하는 듯한 김석기 동국대 코치(파란색 유니폼) ◎ 추첨패로 탈락하면서 더 이상 광주에 머물 이유가 없어진 동국대학교의 공동 3위에 대한 시상식이 추첨 결과가 발표된 뒤 서둘러 진행되었다. ◎ 3위에 해당하는 동메달을 목에 걸고 있는 동국대학교 선수들